[철강금속신문]누리티앤씨 현대제철 울산 설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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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리티앤씨작성일18-03-05 조회 :6,2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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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티앤씨 현대제철 울산 설비 수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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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기 전문 제조업체 누리티앤씨(대표 이충원)가 현대제철 울산공장 설비 제작을 수주 했다. 강관업계에 따르면 누리티앤씨가 수주한 조관기는 외경 2.5인치, 두께 4.5㎜, 최대 길이 9,000㎜다. 라인스피드는 분당 100m로 냉연강판(CR), 산세강판(PO), 열연용융아연도금강판(HGI) 등 자동차용 강관을 생산한다. 특히 해당 설비는 강관 제품의 인장강도를 높이고 두께를 줄여 경량화 추세에 맞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기존 노후 설비 교체와 함께 현대제철은 정밀 강관 제조 기술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현재 현대제철은 신규 자동차용 조관기를 증설하기 위해 토목공사를 진행 중이다. 현대제철 울산공장의 강관 부문 설비는 슬리터 2기, 전기저항용접(ERW)강관 조관기 8기(대구경 1기, 중구경 1기, 소구경 6기), 후처리기 9기(도금로 2기, 나사기 4기, 열처리기 3기)로 연간 생산능력은 103만톤(3교대 기준)에 달한다. 박재철기자/parkjc@snmnews.com |